오늘 중부 지방은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남부 지방은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은 전국에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영남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맑은 날씨 속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9도, 대구 32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은 오늘만큼 덥겠고,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4~6도가량 오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르고 햇볕이 강해지면서 내일도 중부와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바깥 활동하실 때는 차도에서 멀리 떨어져서 이동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주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60519375268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